'사람이 제일 중요합니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09.12 주위를 둘러 보세요. (2)
  2. 2007.04.23 사람을 뽑을 때 보다 내보낼 때가 더 중요합니다. (6)

주위를 둘러 보세요.

Story 2007.09.12 19:25

세상을 살다 보면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다 보면 사람 때문에 많이 울기도 하고, 많이 웃기도 합니다.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사람이고, 가장 힘이 나게 하는 것이 사람이지요.

 

지금 주위를 둘러 보세요.

내 주변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남아 있다면 남아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혹시 이해 관계 때문에 밖에 남아 있는 사람은 없는지, 이해 관계라 할 지라도 진심으로 남기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말이죠.

 

혹시 주위에 남아 있는 혹은 남기고 싶은 사람이 없다면 슬픈 일이에요.

 

지금 나와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소중하답니다. 결국에 남는 것은 사람이랍니다.

사람이 곧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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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igh nose 2007.09.14 15:14 Modify/Delete Reply

    일에 미쳤을 땐 일이 전부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가면서
    그때 왜 사람들을 더 챙기지 않았을까. 후회하게 됐습니다.

    일은 줄곧 있습니다. 그게 무슨 일이든.
    그런데 사람은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 데니 2007.09.19 00:32 신고 Modify/Delete

      일과 사람, 늘 우리를 고민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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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뽑을 때 보다 내보낼 때가 더 중요합니다.

Story 2007.04.23 13:30

회사를 잘 운영하기 위해서 필요한 많은 것들 중 하나는 바로 뛰어난 인적 자원입니다. 때문에, 회사들은 인재 채용에 아주 많은 노력을 합니다. 경쟁 업체보다 더 뛰어난 인력을 보유하는 것이 경쟁에서 앞서 갈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수익과 미래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채용의 중요성을 아는 것과 달리 사람을 내보낼 때가 뽑을 때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아는 회사는 드뭅니다. 특히 IT 기업들에게서 그러한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사람을 내보낼 때가 왜 더 중요하냐고요? 쉽게 생각해 봅시다. 인력을 채용할 때 지원자들 중에 탈락시킨 지원자들은 그 회사에 대한 악감정을 갖는 경우가 드뭅니다. 대부분 아쉬워하거나 실망한다 할 지라도 그다지 회사에 대해 악감정을 갖지 않고, 갖는다 할지라도 그리 오래 가지 않기에 회사 이미지에 그리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내보낼 때 그 사람들에게 정신적인(감정적인) 상처를 준다면 어떨까요? 자신의 잘잘못 여부를 떠나서 회사에 대한 악감정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악감정은 아주 오래 갑니다. 사람들은 기쁜 일보다 나쁜 일을 더 오래 기억하듯이 말이죠.

 

이러한 악감정은 블로그에 글을 쓴다거나 자신의 주위 사람들에게 회사에 대해 나쁜 얘기들을 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것들이 모여 결국 업계에서 회사의 이미지 실추로 이어집니다. 업계는 그리 넓지 않거든요. 그리고, 정말 문제는 이미지 실추로 인해 그 회사에 지원하려고 했던 뛰어난 인재들이 다른 경쟁 업체로 지원하는 결과를 가져 온다는 것입니다.

 

뛰어난 인재들이 경쟁 업체로 취업하고 결과적으로 조직 구성원의 수준 차이로 인해 경쟁업체보다 뒤쳐질 수도 있습니다. 잘 아시듯이 사람이 결과를 만들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을 내보낼 때 너무나 쉽게 내보냅니다. 회사에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그러는 것이지요.

 

위에서 말한 내용을 이해 한다면 사람을 내보낼 때 거짓으로라도 미안해 하며, 그 사람들에게 정신적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회사를 운영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을 뽑을 때 보다 내보낼 때가 더 중요합니다.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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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4.23 13:42 Modify/Delete Reply

    당연한 사실은 간과하고 있나봅니다
    저도 몰랐거든요...
    좋은 말은 1명에게 말하고 나쁜말은 7명에게 한다고 하죠
    숫자야어찌됐든 나쁜 소문이 더 빨리 퍼지는것은 사실입니다.
    받아들일때보다 내보낼때 더 잘해야 한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 데니 2007.04.23 22:56 신고 Modify/Delete

      조직을 운영하는데 있어 지켜져야 할 아주 중요한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아끼지 않는 풍토가 만연해 있어 아쉬울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2. 2007.04.24 08:16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데니 2007.04.24 09:30 신고 Modify/Delete

      선택의 시기가 아닌가 싶네. ^^

      잘 되는거 같아서 기분 좋네.. 열심히 살아.. ^^

  3. 바보킴친구 바비킴팬 2007.04.25 15:10 Modify/Delete Reply

    악감정을 갖고 퇴사한 적이 있어요. 5년은 그회사 ceo에 대해 좋지 않게 말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전 '감자'를 보면 '감자선생' 생각이 납니다.
    데니님도 아시죠?? 감자선생 ㅎㅎㅎ
    전 지금 회사의 좋은 점으로 제일 먼저 꼽는 점이 바로 'ceo'가 멋있다는 점입니다. 내면과 외면 모두 ceo답습니다.
    ' -- 답다'는 말이 어울리는 ceo가 있는 회사에서 일하는 행운은 '감자선생'이 있었기에 생긴 것입니다.
    아니었으면 멋진 분을 못알아 보고 ceo는 원래 저런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테지요.

    • 데니 2007.04.28 03:30 신고 Modify/Delete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멋진 CEO를 만나는 행운을 잡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자선생에게도 감사해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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