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3.21 CC 컨퍼런스를 끝내고..
  2. 2008.03.04 제 1회 CC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3. 2008.03.02 한국의 혈족주의를 거부합니다.
  4. 2008.03.02 좋은 노래 한곡 (1)

CC 컨퍼런스를 끝내고..

Story 2008.03.21 00:10

지난 금요일 3 15일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 1 CC 국제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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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 준비과정이 정말 대단했답니다. ^^
 

10명 조금 넘는 CC Korea 발룬티어들이 열정 하나만으로 행사에 대한 모든 기획부터, 홍보, 제작, 발표자 섭외까지 돈 한푼 안들이고 모두 해냈답니다. 대학생부터 직장인들까지 모두 하나가 되어 매주 월요일 저녁에 모여서 함께 준비했답니다. 와우 ^^

 

모두들 생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소중한 시간들을 할애하여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물론 행사가 100% 완벽하게 되지는 않았지만, 순수한 자원 봉사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CC글로벌에서도 이번 일을 보고는 CC Korea Dream Team이라고 부른답니다. 혹시 행사와 관련하여 부족한 부분들을 느끼셨다면 양해를 부탁 드려요. ^^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CC가 국내에서 다양하고 깊게 퍼져나갈 수 있도록 본격적인 시작을 해볼까 합니다. CC Korea 웹사이트를 통해 많은 정보를 공유할 테니,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려요. ^^

 

발룬티어들과 함께 이번 일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어떤 목적, 형태를 불문하고 모든 프로젝트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해관계를 잘 조율하고 케어하는 것이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는 열쇠이며, 그 성공과 실패를 떠나 진정한 가치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발룬티어들이 보여준 순수한 열정에 진심 어린 박수와 존경을 보냅니다.

특히 우리 젊은 친구들 너무나 고맙습니다. (__)

 

p.s

그렇게 고생하며 행사를 준비했는데, 너무 지쳐서 함께 사진 한 장 찍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네요. 다음부터는 발룬티어들이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부분을 꼭 챙길게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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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CC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Story 2008.03.04 22:49

3 14일 금요일,

오후 1~6시에 용산 중앙 박물관에서 Open Culture(열린 문화)를 주제로 제 1 2008 CC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와우. ^^


[관련글] CC Korea 공식 웹사이트 컨퍼런스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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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L을 사용하기는 하는데 이게 대체 무엇인지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기 힘드셨나요? CCL이 왜 생겼는지도 궁금하셨나요? 혹시, CC가 무슨 단체인지 궁금하셨나요?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컨퍼런스에 참여해 보아요. ^^

Creative Commons가 무엇인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그리고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컨퍼런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CL은 저작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술과 공공 콘텐츠가 CCL을 적용하였을 때, 어떤 사회적 의미가 있는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또한 비즈니스 그리고 미디어 아트와 접목되었을 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알게 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단지 국내 사례 소개에서 그치지 않고,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CC와 관련된 저명한 분들을 초빙하여 해외 소식을 듣고, 국내 사례와 더불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레식 교수의 그 유명하고도 멋진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

 

창착과 나눔으로 즐거운 세상을 꿈꾸는 CC Korea의 컨퍼런스에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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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혈족주의를 거부합니다.

Story 2008.03.0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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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본명 秋山成勳 (아키야마 요시히로) 2001년 일본 귀화. 재일동포 4세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남자 81Kg급 금메달
2006년 K-1 Hero's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현 K-1 Hero's 소속

많은 분들이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에 그에 대한 소개는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MBC 무릎팍도사에도 출현할 만큼 근래 추성훈 선수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K-1 선수로써의 추성훈이 아닌 한국의 혈족주의(민족주의와는 다른)에 의해 희생된 한 남자를 말하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버림받은 남자, 하지만 한번 조국은 영원한 조국이라며 오른팔에 태극기를 왼팔에 일장기를 달고 양 국기에 입을 맞추는 남자. 유도가 너무 좋아 유도복을 입고 싸우는 남자등 기구한 삶을 표현한 말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교포, 혼혈아로 살아가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혈연, 지연등으로 점철된 사회이기 때문이지요.
아무리 한국인의 피가 섞였다 할지라도, 한국에서 혈연, 지연이 없으면 그 사람은 한국인으로 대접받기 힘듭니다.

또한, 겉모습이 조금이라도 외국인같으면 우리는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합니까? 파란눈의 한국인을 한국인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 서글픈 현실이지요.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국가대표를 위해 한국에 왔으나 , 한국에서는 도저히 국가대표로 발탁될수 없다는 생각에 일본으로 돌아가서 결국 보란듯이 부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그에게 금메달에 대한 축복이 아닌 변절에 대한 손가락질을 부상으로 안겨 주었습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버린 남자가 그래도 한국이 좋다며 태극기를 들고 다닙니다.
일본에 귀화해서 일본사회에서 살아가면서 한국인이라고 말한다는게 과연 쉬운일일까요?

한국에서 교포로, 그리고 혼혈아로 인정을 받으려면 성공한 상태에서 한국인들 앞에 나타나야만 합니다. 성공한 이들에게는 한국인의 자랑, 한국인의 우수성을 자랑할 수 있는 인물로 떠받들지만, 성공하기 전에는 그저 피가 조금 섞인 한국인의 밥그릇을 빼앗는 사람처럼 대하기 일쑤입니다.

예를 들어, 하인스워드처럼 성공한 혼혈아에 대해서는 열광하면서 소외받는 혼혈아들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국제 결혼이 증가하면서 혼혈아 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을 한국인으로 받아 들이지 않는 혈족주의는 이제 사라져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버린 한 사람이 , 넓은 가슴으로 대한민국을 품었습니다.
추성훈선수, 당신은 진정한 Hero 입니다.  당신이 흘린 눈물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국의 혈족주의를 거부합니다.

(이 글은 2006년 10월 이글루스에 쓴 글을 혈족주의에 촛점을 맞춰 다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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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래 한곡

Story 2008.03.02 02:24

음악을 참 좋아한답니다. 발라드, 재즈, 팝송, J-POP, Rock 등 가리지 않고 듣죠.

노래하는 것도 좋아하고 듣는 것도 좋아하고 늘 음악을 귀에 꼽고 산답니다.

 

우연히 알게 되어 최근에 참 많이 듣는 노래인데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2005년도에 나온 노래네요. 좋은 노래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사람도 좋은 음악처럼 늘 한결 같았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은미가 부른 "애인 있어요"라는 잔잔한 노래랍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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