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놀이

Story 2008/06/29 14:25

지난 주 금요일부터 좀비 놀이 중입니다. ^^

환자복을 입고 링거를 맞으며 받침대를 질질 끌고 다니는 제 모습이 어찌나 웃긴지.

마치 제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에 나오는 좀비 같아요. ^^

 

요즘 무리를 좀 했더니, 병에 걸려서 치료 중이에요.

이 기회에 조용히 쉬면서 그 동안 못 읽었던 책도 보고, 글도 쓰고 하려고 했는데

무조건 자면서 쉬어야 한다며 약에다가 수면제를 넣어서 그런지

약 먹고 20분 지나면 바로 잠에 듭니다. T.T

 

계속 잠만 자서 ( 20시간은 자는 듯) 얼굴이 팅팅 부었어요.

얼굴 부은 좀비...

 

빨리 나아서 기운 차려야죠. 으쌰! 불끈! ^_____^

 

다시 졸리기 시작하네요. 또 자러 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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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하게

Story 2008/06/24 20:27

네가 옳다면 화낼 필요가 없고, 네가 틀렸다면 화낼 자격이 없다.

-       마하트마 간디

 

화를 내는 이유는 의연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화뇌동하지 않고, 일희일비 하지 않는 의연함을 갖추었을 때,

부질없이 화를 내는 일이 없어질 것입니다.

 

좀 더 의연하게.. 좀 더 의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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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훌 먼지를 털고

Story 2008/06/18 11:41

훌훌 먼지를 털고, 복귀합니다.

 

이직 후 첫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그리고, 주위 환경에 대한 정리와 고민 등을 이유로

나름대로 정한 세상과의 단절

 

아직 남아 있는 먼지들은 세상과 함께 살면서 털어나가려 합니다.

 

6 18일자로 복귀를 신고합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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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먼지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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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또 하나의 코미디

Story 2008/04/15 01:18

요즘 과거 어느 때 보다 웃긴 코미디들을 보는 심정으로 정치를 바라보는데,

뉴타운 관련해서 오늘 또 하나 터졌네요.

 

다”

 

뉴타운이라는 사탕으로 표를 얻어낸 사람들이나,

그 사탕발림에 넘어가 표를 준 사람들이나,

모두 똑같습니다. 또옥~ 같습니다.

 

사회 감시 기능으로써의 기능을 져버리고,

의제 설정 기능을 이용해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미디어나,

그 미디어에 휘둘린 사람들이나,

모두 똑같습니다. 또옥~ 같습니다.

 

뉴타운으로 모든 집값이 올라봤자, 돌아오는 것은 부가 아닌 또 다른 빈곤이라는 걸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집값만 뛰기를 바랬던 서울 시민 스스로 당한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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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한민국

Story 2008/04/11 00:10

~~ 대한민국

 

이번 선거를 지켜보며 나오는 말은 이것밖에 없네요.

 

지난 정부에 대해 아무리 실망감이 컸다 하더라도, 이런 결과가 나오다니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네요.


아. 전 통합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편가르기가 너무 심해서 이런 글쓰면 너 통합민주당이지? 이러는 사람들이 꼭 있어서.
 

이번 선거 결과를 모두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나라당에도 통합민주당에도 좋은 사람들이 눈에 띄고,
이번 당선자들 중에 노선만 다를 뿐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다만, 과거 정부에 대한 실망감이 인기성 공약에 넘어가고 후보의 도덕성을 판단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간 듯한 느낌을 받아 너무 안타까울 뿐이죠.

 

할 말도, 하고 싶은 말도 별로 없네요.

 

그저 결과가 어떻든 대한민국의 정치가 발전해 나가는 하나의 과정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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